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휘재/비판 및 사건사고 (문단 편집) === 2021 [[KBS 연예대상]]에서의 태도 논란 === 과거 2016 SBS 연기대상에서 심각한 사고를 친 이후 좀 잠잠해지나 싶더니만 5년 후인 2021년, KBS 연예대상에서 또 다시 사고를 치고야 말았다. [[연중 라이브]]로 공동 MC [[이현주(아나운서)|이현주]]와 함께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했는데, 수상자로 호명된 후 무대에 오르고 나서 소감을 앞두고 계속 손에 든 휴대전화를 주시했다. 이현주가 공동 수상자인 자신에게 고마움을 표할 때만 잠시 고개를 들어 이현주를 바라봤고, 이후 자신의 소감 발표 차례가 돌아와서도 휴대전화에서 도통 눈을 떼지 않았다. 그러면서 수상 소감조차도 정말로 성의없기 그지없었는데, “지금 시간이 얼마 안 남은 거 같은데 [[이연복]] 씨가 졸고 있다. 빨리 끝내겠다.”[* 이 말에 이연복은 민망한 듯이 웃었다.]라면서 “지인들한테 문자가 계속 오고 있는데 [[허재]] 씨 술 마셨냐고 누가 물어본다. 일단 아니라고 말씀드린다.”[* 이 말에 허재는 어이없어 하며 쓴웃음을 짓고는 불편해 하고 정색했다. 그도 그럴 것이 허재는 음주 관련 사건사고들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음주 관련 단어들에 상당히 예민한 사람인데, 시상식에서 그런 자신을 대놓고 저격하듯이 말한 이휘재가 좋게 보였을 리가 만무했을 것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신에게 축하 문자를 보냈다는 지인들의 이름을 빠르게 읽은 뒤 “서준아 서언아. 엄마 말 좀 잘 들어라!”고 소리치고 무대를 내려온 것이었다. 수상 소감 말하는 와중에 왜 느닷없이 아들들한테 잔소리를 하는 건지 도대체가 이해를 못 하겠다는 반응이었다. 그리고, 이에 무대 한켠에서 대기하고 있던 [[장원영]]이 이휘재를 바라보면서 놀라는 표정도 전파를 탔다[* 아마도 '왜 수상 소감인데 저런 소리를 하는 거지?'라고 의아해하면서 놀라는 반응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수상소감을 말할 때는 참석자가 딱히 카메라를 의식할 일은 없는 데다 카메라의 포커스도 수상자에게 맞춰져 있으며, 베테랑급도 아니고 신인이나 다름없는 장원영이 진지하게 수상소감을 듣는 상황에서 일부러 카메라를 바라보면서 쓸데없이 관심을 끌고 놀라는 표정을 지을 일은 사실상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에 많은 시청자들은 “다른 사람이 수상 소감을 하는데 휴대전화를 보는 건 예의가 없지 않나?”, “이현주 아나운서가 소감을 말하는데 옆에서 휴대전화 힐끔힐끔 쳐다보는 거 너무 신경 쓰인다.”, “수상소감도 정말 성의가 없다.”, “이름 불린 사람도 기분이 별로일 듯.”, “이거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은디?” 등의 반응들로 불편함을 표했다. 결국 이 일로 인해 5년 전 KBS 연예대상과 SBS 연기대상에서의 비매너 진행 태도가 재조명되었다. 또한 이딴 무개념에게 상을 꼬박꼬박 챙겨주는 [[KBS]] 역시 제정신이 아니라는 말까지 돌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